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이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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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맞춤법이 참 어렵습니다. 어떤 때는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게 맞다가 또 어떤 때는 예외가 생기기도 하죠. 말하기는 참 쉬운데, 쓰기는 어려운 것이 바로 한글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공문서를 작성할 때나 이력서와 자소서 등을 쓸 때엔 맞춤법을 꼼꼼히 따져가며 써야 하는데요. 간혹 어떤 표현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한 번에 올바른 맞춤법을 찾을 수 있는데요.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이용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 우측 하단 메뉴 중에서 ‘관련 누리집’을 클릭해주세요. 이어 나오는 여러 가지 사이트 중에서 ‘우리말 배움터’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 그럼 페이지가 넘어가는데요. 우측 상단 배너,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클릭해줍니다.
▼ 새로운 창이 뜨는데요. 여기에 맞춤법을 확인하고자 하는 단어나 문장을 써준 뒤 검사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 ‘왠일인지’가 맞는 표현인지, 아니면 ‘웬일인지’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왠일인지’를 입력하고 검사하기를 눌러봤습니다.
▼ ‘웬일인지’가 맞는 표현이라고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가 알려주세요. 그 이유에 대해서도 장황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문법 공부가 절로 됩니다.
▼ 띄어쓰기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문득 그러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문장을 입력 후 검사하기를 눌렀습니다.
▼ ‘안될거’를 ‘안될 거’로 바꾸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띄어쓰기도 검사를 해주네요.. 또 ‘들었다’ 다음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이상으로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이용 팁을 알아봤는데요. 띄어쓰기와 문법 등 다양한 맞춤법을 검사해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혹시나 문서 작성중에 맞춤법을 확인하고 싶은 게 생기면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서 올바른 단어와 문장으로 글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