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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 여성탈모, 탈모종류와 이유 한눈에 알아보기!

생활꿀팁/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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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을 보면, 탈모를 소재로 한 개그나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탈모가 소수가 겪는 특별한 일이 아닌...

이제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탈모를 경험한 분들은 느끼시겠지만...이게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나이에 비해 머리숱이 없으면 괜히 자신감이 떨어지기 하고...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위축되곤 합니다..

특히 이성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탈모를 겪는 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대체 탈모는 왜 생기는 것이고...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탈모의 종류와 이유...그리고 탈모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의 유형

 

1. 남성탈모

 

남성탈모란.....

사춘기 이후 남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헤어라인과 정수리의 모발은 빠지지만, 옆과 뒤는 빠지지 않는 형태를...

일반적으로 남성탈모라 이야기 합니다...

 

탈모의 가장 흔한 형태이기도 한 남성탈모는...

환자 본인에게 있어 심한 스트레스와 자신감 상실 등의 문제를 동반하니 만큼...

조기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남성 탈모의 이유로는 크게 유전과 남성호르몬을 꼽을 수 있는데요...

탈모유전자는 아버지나 어머니, 모두에게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탈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부모님으로부터 탈모가 되기 쉬운 유전형질과 체질을 물려받았다는 의미일 뿐, 올바른 생활습관과 조기관리를 통해 유전적인 탈모의 경우도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흔히 남성탈모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로 변성되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DHT는 모발의 성장기간을 단축시키고, 힘없고 가는 모발을 증가시킴으로서 탈모를 촉진하게 됩니다.. 양방에서는 이러한 호르몬 변성을 차단하는 프로페시아라는 치료제를 통해 탈모를 지연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는 반면, 한의학에서는 남성호르몬의 변성 자체를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변성물질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인체 항상성 유지의 실패를 원인으로 보고 이러한 인체작용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남성탈모를 겪는 분들이라면 병원 보다는 한의원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2. 여성탈모

 

여성탈모는....

본인이 알아차리기 힘든 머리 가운데 가르마를 기준으로 했을 때...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어지고, 밀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탈모증상을 일컫습니다...

 

특정한 모양을 형성하면서 가속화되는 남성탈모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숱이 헐거워지면서 두피가 드러나는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여성탈모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특성이 때로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역시 그 이유를 명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여성탈모는.... 감정의 변화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정서적인 문제가 신체에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형태의 탈모입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 동일한 강도의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때문에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난 요즘에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의한 젊은 여성들의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향의 불균형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 역시 여성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여성 탈모가 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신체의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3. 소아, 청소년 탈모

 

소아탈모는...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에게 발병하는 원형탈모를 포괄하여 지칭하는데요...

이 시기 발생하는 탈모는 재발률이 매우 높고, 탈모의 진행속도 또한 매우 빨라 처음 발병한 경우보다 심각한 난치성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아탈모는 재발율이 매우 높으며 재발한 경우에는 처음 발병한 경우보다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므로 소아탈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발견 즉시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소아탈모를 유발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스트레스로, 허약해진 아이의 신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스트레스나 정신적 충격에 노출되었을 때... 그래서 몸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면역체계가 혼란을 겪게되면...머리가 빠지는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청소년 탈모 역시 소아 탈모와 그테 다르지 않습니다. 중 · 고등학생, 수험생 등의 청소년에게서 발병되는 탈모증을 포괄하여 이르는 말이지요...

 

과거 30~40대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던 탈모증상이 최근에는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조기 발병되고 있는데요.... 이는 학업에 대한 부담감,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매우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원형탈모나 발모벽과 같은 질환적 탈모나 성인탈모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원형탈모, 지루성 탈모, 갱년기 탈모 등 탈모의 유형과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탈모는 스트레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A로 풀어보는 탈모 상식

 

Q. 탈모는 완치할 수 있다?

 

A.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은 아주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른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잦은 파마, 과다한 염색 등 잘못된 모발관리습관이나 과다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일시적인 탈모, 또는 산후에 기혈허약이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오는 탈모는 진행 상태에 따라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원기가 쇠약해지면서 오는 노인성 탈모와 상당히 많이 진행된 유전성 탈모를 100% 막는다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어떤 유형의 탈모든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예방 또는 지연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일지라도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관리하고 치료를 해주면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과 빠지는 머리카락의 차이를 줄여 최소화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Q. 탈모는 치료법이 없고 모발이식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A. 아닙니다. 탈모가 두피나 모발의 문제라면 두피환경을 개선하거나 머리를 심으면 해결되겠지만, 탈모의 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오장육부의 불균형이나 기혈이 허약한 경우, 외부에 물리적, 화학적인 자극을 무리하게 가한 경우 또는 영양 섭취가 불량한 경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때문에 그러한 원인을 치료를 통해 개선하고 바로잡으면 탈모도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탈모에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 동서양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한방에서는 탈모를 두피나 모발의 문제가 아닌 몸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이미 탈모가 너무 많이 진전이 된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서 모발이식술을 하거나 가발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한 치료수단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술도 기존에 있는 모낭을 이식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가장 중요한 점은 모발이식술을 받게 되기 전에 초기에 꾸준한 치료를 받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Q. 머리카락은 한번 빠지면 다시 나지 않는다?

 

A. 아닙니다. 대머리는 머리털이 빠져서 안 나는 것이 아니고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변하는 것입니다.

 

모발은 한 번 나면 평생 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자라면 빠지고, 또 새로운 모발이 나기를 반복합니다. 즉 모발의 성장양식은 손톱이나 발톱과는 달리 '자라고-쉬고-빠지고' 하는 주기를 가집니다.

 

이를 모주기라고 하며 털갈이를 하는 동물의 경우는 전체 털의 모주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털이 동시에 빠지고 동시에 새로 나는 이른바 털갈이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발은 각각이 독자적인 모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갈이가 없이 항상 일정한 모발의 수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대머리의 경우 하루에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이유는 탈모가 진행되면 모근에 존재하는 모유두가 작아지기 때문인데요. 이 모유두가 작아지면 머리털의 굵기도 가늘어지며 동시에 모주기가 짧아지게 됩니다. 즉 정상인의 모주기는 평균 3년인데, 3년 자란 후 빠져야 할 털이 1년 자란 후 빠지게 되면 단순 계산으로도 하루에 210여개가 빠지게 됩니다. 또한 새로 자라나온 털은 더욱 가늘어집니다. 탈모가 계속 진행되면 머리털은 솜털로 변하며 모주기는 더욱 짧아져 조금 자란 후 바로 빠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머리털의 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탈모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그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모발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한다면 더 없이 좋을 텐데요... 현재 탈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1:1 전담관리시스템을 통해 탈모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경희봄한의원과 상담을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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