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잘하는법 팁 정리

요즘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는 바로 배틀 그라운드가 아닐가 싶습니다. 줄여서 배그라고 흔히 부르는데요. 기존 fps게임의 관점을 완전히 새로 쓴 배그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외딴 섬에서 총 100명의 유저가 참여해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배그 잘하는법에 대한 문의도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맵을 잘 봐야 한다는 것이고요. 무리하게 싸움을 하거나 전투를 벌이기보다는 확실히 내가 유리한 상황에서 적을 별 피해 없이 제압할 수 있을 때만 공격을 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배그는 킬수를 많이 올리는 것보다는 오랜 시간 살아 남아 있어야 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맵을 보는 건 어떤 게임에서든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으니, 섬의 지형을 빠르게 익히고 다른 유저가 어디에 있을지 미리 예측해 보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바로 샷빨인데요. 움직이는 적을 향해 에임을 가져다 대고 총을 쏘는 것은 모든 fps게임의 기초중에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실력이 갈리는 건 이 샤빨인데요. 샷빨만 키워도 배그 잘하는법은 따로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샷빨을 기르기 위해 연습하기 좋은 사이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에임 연습 사이트인데요.

에임 연습 사이트 바로가기 

에임 연습 사이트인 ‘에임부스터’에서는 에임 속도, 정확도, 동체시력, 더블샷, 저격, 시간제한 등 여러가지 모드 연습을 통해 샷빨을 기를 수 있습니다.

보통 챌린지모드에서 연습을 하는데요. 커지는 과녁에 마우스 에임을 가져다 대고 누르면 됩니다. 마치 적에게 총을 쏘는 것처럼 말이죠. 과녁이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개 생기는데, 이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맞추면 고수반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임 연습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모드를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어느새 배그 실력이 부쩍 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은 많이 하는 것이야 말로 실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부족한 실력을 에임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배그와 같은 fps는 전략 전술이 차지하는 바가 더 크지만 기본은 그래도 샷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손도 풀겸 에임 연습 사이트에서 자신의 실력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