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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영화 이야기 (21)

더킹 리뷰 - 이 시대 최고 권력자는 누구인가?

더킹 리뷰 : 이 시대 최고 권력자는 누구인가?   “박근혜 정부는 총 3기로 나눌 수 있다. 1기 대통령은 정윤회, 2기 대통령은 최순실, 그리고 3기 대통령은 황교안이다.”   최근 SNS에 떠도는 우스갯소리인데 현 세태에 대한 통찰이 녹아 있어 절로 박수가 나온다.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윤회)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

<공조> vs <더킹>, 과연 누가 웃을까?

  <공조> vs <더킹>, 과연 누가 웃을까?   ‘두 글자 제목 영화가 뜬다.’ 한때, 충무로에서 속설처럼 떠돌던 이야기다. 지금도 쉽지 않은 600만 돌파를 <쉬리>는 1999년에 해냈고, 2001년 개봉한 <친구>는 800만을 불러 모았다. 1700만명이 선택한 <명량>의 제목도 두 글자며, <암살>, <괴물>, <관상> 등 ‘초대박..

영화 <마스터>가 전하는 수사 가이드라인

  영화 <마스터>가 전하는 수사 가이드라인 권력과 부패를 향한 통쾌한 한방...판타지 알면서 극장 찾는 이유   최근 들어 가장 많이 보고 들었던 단어, 바로 ‘수사 가이드라인’이다.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심지어 카메라를 금지하고 기자들을 불러 모은 신년간담회에서조차 ‘수사 가이드라인’ 논란은 어김없이 불거졌다. 국내 제일의 언론사라고 자부하는 신문칼럼과 기사 역시 ‘한 걸음..

서울역 리뷰 - 혜선은 왜 민폐캐릭터가 되어버렸나?

서울역 리뷰 - 혜선은 왜 민폐캐릭터가 되어버렸나?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중 <서울역>만큼 기대를 모았던 작품은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서울역> 이전의 작품들은 대부분 소리 소문 없이 막을 올렸다가 언제 내렸는지도 모르게 상영을 접곤 했다. 상영관을 확보하는 거 자체가 가장 어려운 숙제였으니, 더 말해 무엇 할까.   따라서, <서울역>이 14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이유는 ..

부산행 리뷰 - 현실과 너무 닮은 정부와 언론

  정부는 무능했고 언론은 가벼웠다 [영화 리뷰] 현실과 너무도 닮은 영화 <부산행> 속 정부와 언론   이유도 모른 채 사람들이 죽어나갔지만,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시민들이 알고 싶었던 건 진실이었으나 언론은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정부 발표 받아쓰기에만 급급했다. 한마디로 정부는 무능했고, 언론은 가벼웠다.   아, 이렇게만 쓴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다. 또 세월호 이야기냐며, 지..

김환희를 통해 본 아역배우가 빛났던 역대 흥행영화 BEST5

김환희를 통해 본 아역배우가 빛났던 역대 흥행영화 BEST5   “뭣이 중한디? 뭣이 중하냐고?!”   아역이 중하다. 잘 섭외한 아역배우 하나, 열 스타 안 부럽다. 최근 640만 관객을 불러 모은 <곡성>이 대표적이다. 이 영화에서 아역배우 김환희가 선보이는 연기는 감탄을 넘어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김환희가 아닌 다른 배우가 효진(영화 속 종구의 딸)을 연기했더라면, <곡성>에 대한 세간의 평..

엑스맨 : 아포칼립스, 왜 싱겁게 끝나버렸나?

  엑스맨 : 아포칼립스, 왜 싱겁게 끝나버렸나?   *리뷰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온갖 최상급 형용사가 동원된 영화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가히 ‘최고’, ‘최강’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의 방대한 스케일과 액션을 자랑한다. 수천 년 전 깊은 잠에 빠져들었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에 맞서기 위해 뭉치는 엑스맨 군단의 면면 역시 ..

곡성 리뷰, 악이란 무엇인가?

  곡성 리뷰, 악이란 무엇인가?   젠가(Jenga)라는 게임이 있다. 규칙은 간단하다. 같은 사이즈인 직육면체의 블록을 쌓아 만든 탑에서 한 조각을 빼 맨 위에 원하는 모양으로 올리면 된다. 한 손만 사용해야 하고, 자신의 순서에서 탑이 무너지면 패하게 된다. 어디서 블록을 빼느냐에 따라, 또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탑의 모양은 시시각각 변한다.   최근 화제작(혹은 문제작)으로 떠오른 나홍진 감독의 <곡성..

‘시빌워’는 어떻게 기대를 뛰어넘었나?

  ‘시빌워’는 어떻게 기대를 뛰어넘었나? ‘아이러니’로 풀어본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400만이 봤고, 앞으로 600만이 더 볼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이하 시빌워)>는 사실 크게 새로울 게 없는 영화다. <시빌워>를 이끄는 주요 서사, 액션, 캐릭터는 이미 마블의 히어로무비에서 한번쯤은 접했던 설정들로써, 신선함 보다는 익숙함이 먼저 느껴진다. 그럼에도 ..

배트맨 v 슈퍼맨, 그래서 그들은 왜 싸웠나?

  배트맨 v 슈퍼맨, 그래서 그들은 왜 싸웠나?   견제 받지 않는 권력(힘)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권가권력을 입법·사법·행정으로 분할하여 상호견제하게 함으로써 힘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특정 권력(힘)에 ‘무게추’가 쏠려 균형이 무너질 때, 독재와 부패는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히어로 무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세계관 중 하나는 바로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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