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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염 원인과 비염 치료법 및 비염 예방법

비염 원인과 비염 치료법 및 비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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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나 코막힘, 혹은 코 가려움증을 달고 사는 분이라면... 코 점막의 염증성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코 점막의 염증성질환이 바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비염입니다.

 

비염은 코에 생긴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점막이 붓고 고름이 고이는 축농증으로 발전하기 쉽고, 축농증으로 진행되게 되면 만성화가 되어서 치료가 쉽지 않고..또 비염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발하기가 쉬운 질병입니다.

 

간혹 비염을 감기증상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감기는 평균적으로는 3~4일, 길어야 일주일이면 대부분 증상이 낫는데 반해 비염은 맑은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염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염의 원인

 

우선,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요. 비염은 우선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감염성 비염, 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을 호흡기의 중심인 폐장의 기, 비장의 후천적인 기, 신장의 선천적인 양이가 허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특이 현상으로 보는데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곰팡이, 담배연기 등 다양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기 항원 외에도 찬 공기나 갑작스런 온도변화, 담배연기, 먼지, 공해물질 등에 대해서도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염은 보통 대기 오염이 심한 곳, 먼지가 많은 곳,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등에서 증상이 심해집니다. 계절별로는 황사 등 오염이 많고 외출이 잦은 봄철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보통이구요...

 

 

 

 

2. 비염의 증상

 

그렇다면, 비염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코막힘, 맑은 콜물, 발작적인 재채기, 눈이나 콧속, 피부 가려움증이 주로 나타납니다. 특히 환절기 기온차에 적응력이 떨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머리가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며...잠을 푹 자지 못해 만성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는 폐 기능이 허약해지면서 위기도 동시에 허약해져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결국 폐 기능을 강화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비염이 있으면 코로 숨을 쉬기 힘드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이런 호흡습관은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3. 비염 치료방법

 

비염은 코에만 국한시켜 치료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환자의 체질고 krlxk 합병증 여부를 살펴 종합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환자의 상태와 비염의 종류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약이나 비염치료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이는 근본적인 치쵸법은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득이..호흡기의 중심인 폐 기능을 강화시켜 알레르기 항원을 물리칠 수 있는 면역식별력을 길러주는 것이 비염뿐 아니라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오나치하는 지름길입니다.

 

 

 

 

비염 치료로 유명한 편강한의원에서는 호흡기나 소화기 기능이 약해 식은땀이 나고 기운이 없는 사람은 기를 돕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한방증류탕을 처방하며, 식은땀을 잘 흘리고 변비증세와 함께 얼굴이 붉고 입이 마르는 증상도 있을 시..열을 발산시키고 진액을 돋우며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편강탕을 처방하여 전반적으로 오장육부의 순항을 돕습니다.

 

이외에도 신체가 건강하나 외부적인 감염에 의해 비염이 발생하였다면, 몸안의 사기를 몰아내고 원기를 북돋는 한방생약을 통해 폐를 맑게 정화시켜 엉긴 혈의 열기를 풀어주고 풍의 찬 기운을 몰아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체질로 바꿔 스스로의 면역식별력으로 알레르기 항원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편강탕은 약초 잎을 달여 모든 성분을 생약상태로 흡수하는 한방 증류탕인데요. 비염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혹시라도 탕약을 꺼리는 분들은 환약으로도 제조되어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수 있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세차례 복용하면 됩니다. 비염으로 인해 고생하고 계신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비염 상담 바로가기]

 

끝으로, 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해드립니다.

 

비염 예방 생활습관

 

○ 가급적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찬 공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한다

○ 공해나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고 공기 청정기를 틀어 놓는다.

○ 외출할 때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다.

○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 등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 면연력을 떨어뜨리는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과로는 피하고 피곤할 땐 푹 쉰다.

 

비염 예방 민간요법

 

○ 구운 소금, 생리식염수: 알레르기 비염 등에는 천연 구운 소금이나 생리식염수로 코를 씻습니다. 구운 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만든 소금물을 한쪽 코를 막은 채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세척하면 좋습니다.

○ 호박, 무, 생강: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 숟가락씩 복용하거나, 무에 생강을 조금 넣고 강판에 갈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식기 전에 마십니다.

○ 보리차: 평소 보리차 물을 따끈하게 데워 차 대신 마시면 좋습니다.

○ 곶감: 곶감 5개를 현미 1홉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 생 연뿌리: 생 연뿌리를 강파네 갈아 즙을 내어 하루 2~3잔씩 1~2주 복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 질경이: 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좋습니다.

○ 유근피(코나무 껍질): 한약방이나 약재상에서 구한 유근피 20g에 물 두 대접을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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